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송혜교
- 유영재 아나운서
- 추성훈
- 황영웅 나이
- 돌싱글즈3
- 조예영 채무
- 선우은숙
- 피지컬100
- 오은영리포트
- 견미리재산
- 견미리집
- 맨인블박
- 이영하
- 황영웅
- 선우은숙 자녀
- 서인영남편
- 넷플릭스
- 넷플릭스 나는신이다
- 서인영나이
- 차주영 노출
- 선우은숙나이
- 선우은숙 유영재
- 더글로리2
- 전두환 손자 인스타
- 전두환 손자 폭로
- 더글로리
- 황영웅 학폭
- 피지컬100우승자
- 전두환 손자
- 불타는트롯맨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105)
이오뉴스

태국의 걸그룹 출신 유명 인플루언서가 지지(19·수피차)와 남자친구가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고 합니다.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는 경찰이 지난 19일 오후 3시 30분께 방콕의 한 고급 아파트에서 걸그룹 출신 인플루언서 지지와 그의 남자친구 푸미팟(21)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은 모두 총상을 입은 상태였으며 방 안에서는 총기와 탄피가 발견됐습니다. 시신을 최초로 발견한 사람은 지지의 지인인데, 그는 지지와 연락이 닿지 않자 아파트를 방문한 뒤 시신을 발견하고 신고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푸미팟이 지지에게 총을 쏜 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현장에서 발견된 총기는 푸미팟의 아버지가 등록한 총기였습니다. 방에는 에어컨과 전등이 켜진 상태였습니다. 사건 발생 당시 현장에는..

방송에 출연해 초·중·고 12년간의 학교폭력 피해 사실을 공개한 표예림씨가 가해자와 나눈 대화를 공개했습니다. 표씨가 제기한 국민동의 청원은 국회 회부 기준인 5만명을 달성했습니다. 이른바 ‘현실판 더 글로리’로 불린 표예림 씨의 청원이 국회위원회에 회부됩니다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따르면 지난 10일 올라온 ‘12년간 당한 학교폭력에 관한 청원’ 동의 수는 오늘 19일 5만 명을 달성해 청원이 종료됐습니다. 국민동의 청원은 30일 이내 5만 명 이상 동의하면 국회에 접수됩니다. 앞서 표 씨는 할 수 있는 건 청원밖에 없다. 세상이 바뀌어야 저 아이들이 진심으로 내게 미안하다고 얘기할 것이라면서 부디 귀찮다고 넘기지 마시고, 3분만 시간을 내서 의견을 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청원인 표 씨는 8년 전 경상남..

코미디언 서세원의 사망에 의문점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21일 디스패치는 서세원이 전날 사망한 캄보디아 미래병원의 관계자와 나눈 통화 내용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해당 매체는 간호사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서세원이 사망한 게 맞다. 정맥주사(IV Injection)을 맞다가 의식을 잃었다. .숨을 쉬지 않았다며 주사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던 찰나에 한국 남성이 전화를 가로채 그냥 링거를 맞다가 돌아가셨어요. 상황을 더 파악하고 연락드리겠습니다라고 밝힌 뒤 전화를 끊었다고 당시 상활을 보도했습니다. iMBC연예 확인 결과 서세원은 20일 오후 1시께 해당 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다가 심정지로 사망했습니다. 디스패치는 캄보디아 한인회 박현옥 회장이 서세원의 주검을 최초로 확인한 사람이라..

방송인 김미화가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전 남편과의 형사소송 1심 검찰 구형을 하루 앞두고 심경을 고백하며 전 남편과의 공판을 앞두고 공정한 기사를 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미화는 19일 오후 전남편 김모 씨의 형사소송 1심 결심 공판은 20일 오후 2시10분 서울동부지방법원 303호 법정 공방을 앞두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미화는 전남편 김씨가 이혼 이후 17년여 지난 시점인 2021년 4월 강용석 김세의가 진행하는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 '김미화 과거, 외도에 의한 낙태' 등 악의적인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고소했습니다. 전남편 A씨는 지난 2021년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김미화 씨가 30년 전 대학을 다니며 알게 된 현재 남편과의 외도로 아이를 갖고 낙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미화는 과거 전..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지난 27일 방송에서는 결혼 2년 차인 신혼부부가 등장했는데, 결혼 후 고립된 생활을 하고 있는 아내가 남편을 원망했다. 두 사람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연애를 시작해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다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었지만 행복해야 할 신혼집이 전쟁터가 되었다 한창 신혼을 즐길 시기지만, 정작 부부는 결혼을 후회한다며 입을 모아 등장부터 눈길을 끌었는데. 걷잡을 수 없이 깊어진 감정은 이제 서로를 향한 '무시'와 '폭언'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두 사람은 이 모든 갈등의 시작은 '포천'이라는 신혼집 위치 때문이라 고백했다. 남편의 고향인 포천에 신혼살림을 차린 두 사람. 아무런 연고가 없는 포천으로 오기를 꺼렸던 아내에게 남편은 외롭지 않게 해줄게!~라며 수많은 약속을 했..

고인이 된 이우영 작가가 지난 15년 동안 애니메이션 ‘검정고무신’ 사업화 저작권료 등으로 받은 금액이 1200만 원 정도에 불과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우영작가사건대책위원회 대변인을 맡고 있는 김성주 법무법인 덕수 변호사는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약 15년 동안 '검정고무신'으로 사업화를 한 개수가 77개를 넘어가는데 정작 故 이우영 작가님이 수령한 금액은 저희가 파악한 것으로는 총 1200만원에 불과하다며 심지어 어떤 명목으로 지급한 돈인지도 알 수가 없다고 말했다. '검정고무신'은 이우영 작가가 기획하고 그린 작품. 이 작가가 대학생 시절부터 집필을 시작했고, 군 복무 기간에는 이우진 형제가 그림을 그린 것으로 알려졌다. 글은 이영일 작가가 맡았다. '검정고무신'은 애니메이션을 비롯해 캐릭터까지 큰 ..

'구라철' 유튜브 채널에는 '[채태인AS특집] 내가 벌었는데 세금 왜 내?! 국세청 출신 세무사 犬빡친 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채태인과 이대형이 게스트 출연한 가운데, 세무사와 세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구라는 직접세를 내는 국민이 전체의 절반 정도밖에 안 된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저 의료보험을 한 440만 원 정도 낸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세무사도 놀란 표정을 지었고, 채태인은 재산이 많으신 거 아니에요 그러면?이라고 제작진에게 묻기도 했다. 김구라는 옛날에는 생활보호 대상자였다. 그래서 의료보험을 안 냈었다며 그러다가 이제 제가 세금을 많이 내기 시작하면서 의료보험에 상상할 수도 없는 액수를 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쩔..

오늘 3월 25일 밤 방송될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교사와 제자 사이 상반된 주장을 주변인과 제보자 취재를 통해 면밀히 검증해본다아울러 정민 씨가 작성한 일기와 복원한 메신저 기록을 통해 구체성과 신빙성 여부를 살펴보고, 최면과 전문가의 심리분석을 통해 정민 씨가 잃어버렸다고 이야기하는 10년의 세월을 추적한다. 불안한 미래에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특유의 열정과 온화함으로 다가온 선생님. 1대1 상담을 통해 학생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기댈 수 있는 ‘아빠’가 돼주었던 선생님. 서울의 한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며 철학적인 소양도 깊었던 최 선생은, 토론모임을 지도하며 니체나 들뢰즈 같은 철학자들의 사유를 설파했다. 최 선생의 가르침을 받은 많은 학생들이 명문대에 진학하기도 했는데, 졸업한 선배들..

부산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23일 서준원을 아동청소년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착취물 제작배포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서준원은 지난해 8월께 온라인을 통해 알게 된 미성년 피해자에게 신체 사진을 찍어 보내도록 해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서준원은 지난해 말 미성년자 약취·유인 혐의로 입건돼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송치받은 부산지검은 보완수사를 거쳐 지난 15일 서준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부산지법은 6일 뒤인 21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지만 도주 우려가 없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서준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입건 사실을 롯데 구단에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구단은 징계위원회를 열고 서준원을 방출하..

정장 차림을 한 남녀 커플이 한 주점에서 무전취식으로 음식값 4만4000원을 내지 않고 달아나는 일이 벌어졌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4만4000원 먹튀 남녀, 추잡하다 추잡해’라는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과함께 인천 남동구 구월동 식당 내부 CCTV 장면이 공개됐다. 글쓴이는 남녀 둘이 같이 밖으로 나갔다가 여자만 들어왔고, 핸드폰을 보는 척하더니 직원이 잠시 다른 일 하는 사이 짐 챙겨서 자연스럽게 나갔다며 첫 손님부터 4만4000원 먹튀했다고 토로했다. ‘먹튀’란 ‘먹고 달아난 행위’를 일컫는 은어다. CCTV 속 커플은 19일 오후 5시20분쯤 식당을 떠났다. 이에 글쓴이는 커플이 싸웠는지 계산한다는 남자를 내쫓고 여자 혼자 앉아 있다가 짐을 챙겨 자연스럽게 나간 상황이라며 간혹 착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