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환 나이 아내 아닌 다른 사람과 동거 중 모두 충격

지난 20일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염경환이 등장해,

 

아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동거 중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염경환은 SBS공채 2기,

 

요즘은 홈쇼핑에서 인사 많이

 

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으로 공개하는 것,

 

아내랑 같이 살지 않는다면서

 

진짜 잘해주고 더 편안하고 항상 내편 들어주는

 

사람이라며 아내 아닌 다른 사람과

 

동거중이라며 깜짝 심경고백을 했다.

 

그러면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2년이면 꽤 오랜시간인데

 

이렇게 살게 됐다며 최초로 특별한 동거스토리를

 

공개하기로 해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올해 나이 53세인 개그맨 염경환은

 

승무원 출신의 전 부인과 1998년에 결혼했지만

 

결혼 후 5년도 안되서 2002년 이혼을 하게 됐는데,

 

이혼 사유로는 전 부인이 다단계 판매업을 시작하면서

 

잦은 다툼 끝에 결국 이혼까지 하게 됐다고 한다.

 

이혼하고 2008년 서현정과 혼전임신으로 재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2017년 가족들과 베트남으로 이민을 갔던

 

그는 2020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귀국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재혼한 아내 서현정과의 파경 소식은

 

현재까지 보도된 바 없다.

 

아내 서현정의 현재 직업은 배우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