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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키 영빈 나이 데이트 폭력 논란 인정 하고 팀 탈퇴

도비글 2023. 2. 25. 21:55

 

 

현역 아이돌그룹 멤버가 이별을 요구하는

 

여자친구를 폭행했다는 폭로글이 퍼진 것과

 

관련해 해당 의혹의 당사자가 보이그룹

 

블랭키의 멤버 영빈(22·이영빈)인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블랭키 소속사 키스톤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팬 여러분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불편과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금일 한 커뮤니티를

 

통해 제기된 사안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한 결과

 

해당 사안의 당사자가 영빈 군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영빈 군의 팀 탈퇴를 결정했고

 

블랭키는 오늘 예정된 공연 KROSS Vol.2부터

 

영빈 군을 제외하고 활동할 예정이라며 다시 한번

 

멤버 영빈 군 관련한 사안으로 팬 여러분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불편과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블랭키가 아티스트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영빈은 지난해 5월 보이그룹 블랭키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앞서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직 아이돌 멤버가

 

여자친구에게 데이트 폭행을 했다는 폭로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 따르면 아이돌 멤버는 피해자와

 

3개월 가량 연애를 했으며, 피해자가

 

이별을 요구하자 폭행을 가했다.

 

작성자A씨는 제 친구는 지난 19일 진술서를 작성했고

 

오는 26일 피해자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주장했다.

 

이후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해당 아이돌이

 

 블랭키 영빈이라는 추측이 나왔고, 소속사 확인

 

결과 영빈으로 확인돼 팀에서 탈퇴하게 됐다.

 

영빈의 본명은 이영빈이며 22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