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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월드스타 손흥민 파격속옷 화보에 뜨거운 반응

도비글 2023. 3. 1. 16:23

세계적인 패션브랜드 캘빈클라인 모델로

 

활동 중인 축구 스타 손흥민의 2023 시즌

 

봄 파격 속옷 화보가 손흥민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올해 나이 31세인 토트넘 소속 손흥민은 지난달 28일

 

이런 전설적인 브랜드와 일하게 돼 자랑스럽다는

 

글과 함께 화보컷을 공개했다 반응은 뜨거웠다.

 

세계적인 패션브랜드 캘빈클라인의 모델로

 

활동 중인 손흥민은 언더웨어 사진을 업로드하며 화제가 됐다.

블랙, 레드, 블루 등 다양한 컬러의 사각 드로즈를 착용한

 

손흥민은 모델 뺨치는 조각 몸매와 표정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얀 셔츠를 왼손을 움켜쥔채 끌어올리는 컷은 미소년 같은 얼굴에

 

어울리지 않는 우락부락한 근육이 폭발하며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지인과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손흥민 자신을 물론 조규성, 이승우, 황의조,

 

구자철, 기성용 등이 좋아요를 눌렀다.

 

황희찬은 구역질하는 이모티콘으로 선배를 놀렸다.

 

세르히오 레길론은 할 말이 없다며 익살스러운 이모티콘을 남겼고,

 

현 동료인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100% 포토샵이다고 말했다.

 

god 박준형은 요오우~ 라틀 부라덜 요 빤쯔입은 사진은

 

소올찍희 나두 뭘말할찌 쬬오꿈

 

모르개쓰 뭔쥐알쥐??... 쬬옥꿈쓰 민망쓰!~라는

 

반응으로 웃음을 안기며 야하다는 간접 표현을 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 스타’도 캘빈클라인 속옷을

 

입은 스타가 포즈를 취하자 토트넘 선수들이 놀리기에 나섰다.

 

손흥민은 언더웨어를 입고 다소

 

야한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