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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며느리 아나운서 조수애 나이 근황 인스타 방송 복귀 하나?

도비글 2023. 3. 1. 14:41

JTBC 아나운서 출신인 '재벌가 며느리' 조수애가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서 오랜만의 근황을 전해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월 22일 조수애는자신의 SNS에

 

오늘 'T' 브랜드 행사에 다녀왔어요.

 

새로 론칭한 향이 가득했던 멋진

 

공간에서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어요.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는 글을 남겼다.

께 공개된 사진 속 조수애는

 

시크한 스타일에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오랜만에 엄청난 카메라 세례를 받은 것일 텐데도,

 

능숙한 포즈로 매력을 과시했다.

 

조수애의 공식 석상 나들이는 사실상

 

결혼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보니 눈길을 끌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두산그룹

 

회장 박용만의 장남인 박서원

 

전 두산매거진 대표 이사와 결혼해

 

'재벌가' 며느리가 된 뒤 은퇴를 선언했다.

한동안 인스타 활동도 접었을 정도로 가정과 육아에 충실해왔다.

 

2021년 3월 인스타 활동을 재개한 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그간,

 

아들과 놀이를 즐기는 모습이나 부부의 외식 외출 모습 등

 

일상 사진들만 틈틈히 올리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한편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을 전공해 2016년

 

JTBC에 무려 1800: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사했고 '아침&', '오늘, 굿데이', '골프 어택'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영만                                                             장남 박서원                                                                         차남 박재원

박 전 회장과 두 아들 박서원 전 오리콤 부회장,

 

박재원 전 두산중공업 상무 등은

 

2021년 말 두산그룹 경영에서 손을 뗐다.

 

2018년 결혼한 조수애 남편이자

 

두산 매거진 대표 박서원은 올해 나이 44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