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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반려견 훈련사 성추행 성희롱 논란

깨끗하게 2023. 2. 21. 18:10

19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 오산경찰서에 보조훈련사

A씨의 고소장이 접수.

A씨는 2021년 중순부터 지난해 초까지

방송 촬영을 위해 지방 도시에 갔을 때

반려견 훈련사 B씨가 강제 추행했다는

내용으로 고소했습니다.

또한 A씨는 “B씨가 얼굴에

연고를 발라 달라고 요구하거나

차 안에서 허벅지를 만지는 등

구체적인 추행 행위도

6차례 있었다”고 주장.

A씨는 업계에서 B씨의 영향력이 커

즉시 고소하지 못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B씨는 “강제 추행한 적 없다”며

혐의를 부인하며 A씨를 무고죄로

고소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기 오산경찰서는

“고소장이 접수됐지만 자세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고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B씨를

상대로 조사에 나설 계획.

유명반려견훈련사는 여러 방송에 출연

경기도 일대 주로 활동

30대라는 점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