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나이 공항패션 20년 전 청순미모 그대로 4년만에 OTT 드라마로 복귀해 관심집중

지난 15일 이나영은 로로피아나 컬렉션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이날 이나영은 시어링 캐시미어 더블 재킷과 베이비 캐시미어

 

소재의 와이드 레그 팬츠를 입고 나타났다.

 

여기에 웜 탠 색상의 베일 백과 베이스볼 캡,

 

레드 컬러의 아이폰 케이스를 스타일링해 모던하면서도

 

감각적인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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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이나영은

 

많은 플래시 세례에 손 인사와 함께 사랑스러운

 

하트 포즈를 취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그만의 자연스러운 우아함과 특유의 깊이 있는 눈빛,

 

여기에 비현실적인 비율이 눈길을 끌었다.

 

 

이나영 공항패션 정보 알아보기

 

이나영의 모자는 로로피아나 제품으로 송아지가죽에

 

염색해 디자인한 베이스볼캡S 가죽 야구모자 FAM8340 모델로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진 제품이다. 제품 가격은 1,300,000원

 

이나영 공항패션 니트 팬츠 역시 로로피아나 제품으로

 

라고 아넬 니트 팬츠 FAM9649 모델로

 

이탈리아제이며 가격은 3,170.000원이다.

이나영 공항패션 부츠는 로로피아나

 

트레이스 마운틴 부츠 FAM9201 이탈리아 제품이다.

 

판매 가격은 2,440,000원이다.

 

그런가 하면 배우 이나영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오리지널 드라마로 4년만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또한 이 드라마에는 구교환, 길해연, 심은경, 조현철, 한예리 등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들이 출연하며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와 모델 신현지가 배우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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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웨이브’(Wavve)는

 

16일 새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드라마에는 이나영을 비롯해 구교환·길해연·박세완·박인환·

 

서현우·선우정아·신현지·심은경·조현철·한예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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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경 여행기’는 국어 선생님 ‘박하경’(이 어느 날 사라져 버리고 싶은

 

토요일 딱 하루 여행을 떠나게 되면서 겪는 예상치 못한

 

순간과 기적 같은 만남을 그린 명랑 유랑기다.

발길과 마음이 이끄는 여행을 떠난 주인공 ‘박하경’역에 이나영이 캐스팅 됐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D.P’와 영화 ‘모가디슈’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증명한 구교환,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트롤리’에서 눈도장을 찍은 배우 길해연이 함께한다.

 

한편 이나영은 1979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5세이다. 지난 2015년 2살 연상 배우 원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